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산리 전투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1982년에 KBS1을 통해 방영된 3부작 기록드라마 <우둥불>의 메인 스토리이기도 하며 이때 김좌진 역은 베테랑 탤런트 [[문오장]]이 맡았다. 1983년 이장호가 감독한 <일송정 푸른 솔은>이 본격적으로 이 전투를 그린 영화로 당시 막대한 제작비를 들였으나 서울 관객 7만 3천에 그치면서 흥행은 실패했다. 이 영화에서 [[김좌진]] 역을 배우 김기주(1940~2001)가 맡았는데 이 사람은 1991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무다구치 렌야]]를 연기했다! 이 작품의 마지막에 당시 청산리 전투 참전용사로 유일하게 살아 있었던 이우석(1896년 - 1994년)이 나와서 잠깐 내레이션을 한다.[* 이전에 알려진 내레이션 내용은 실제 내용과 전혀 다른 말이 들어가 있었다. 요즘 젋은이들이 과거의 고생을 기억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는데 실제 내용은 보다시피 분단에 대한 슬픔이다.][* 덧붙이자면 이우석은 1994년 6월 26일 사망했는데 말년에 행상과 막노동을 하면서 무허가 철거민촌에서 고생하면서 살았다. 그런데도 독립유공자 신청을 안 했는데 그걸 하기 위한 서류에 한일협정 찬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고 그 서류에 도장을 찍는 행위를 나라를 다시 팔아먹는 일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s://www.insight.co.kr/news/162901|링크]]] >"그때 엄호를 맡았던 동지들은 모두 전사를 했거나 실종을 했어요. 이제 나도 머지 않아서 저세상으로 가겠죠. 헌데, 이 늙은이 죽기 전에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어요. 나라가 반쪽으로 갈라졌단 말이에요. 요즘 젋은이들은 그래도 마음이 편할지 모르겠는데, 우리같이 반평생을 남의 땅에서 고생한 사람들은 그게 자꾸 서럽단 말이오. 우리 후손들, 모두 똑똑하고 능력도 많은데, 어서 이 나라, 한 나라로 합쳐지게 힘들 좀 써 봐요." 2002년작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미와 와사부로(야인시대)|미와 와사부로]]의 남동생이 이 청산리 전투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미와가 조선인을 증오하게 되었다는 설정이 붙어 있다. 독립군은 겨우 2500명, '''일본군은 무려 5만명'''이며 연대장을 포함해 3300명의 전사자를 남겼다는 황당무계한 나레이션이 붙어 있는데 원작 나레이션이 [[심영물]]합성처럼 들릴 정도. 영화 [[봉오동 전투(영화)|봉오동 전투]] 끝자락에서 황해철이 "다음 목적지는 어딥니까"라고 물어보자 홍범도는 "다음 목적지는 청산리다"라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